월급 대신 배당

나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사람 중 하나이며, 그 수단으로 미국 주식을 선택했다. 이른 바 서학 개미이다.

주식 투자는 작은 자본금으로 재태크를 시작 할 수 있으며, 한국 주식보다 미국 주식은 주주 친화적인 장점이 있어 선택하게 되었다.

월 배당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서 주주 친화 정책 중 높은 배당율은 필수이기 때문이다.

Covid-19 기간에 주식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주식의 높은 변동성으로 단기간에 경제적 자유에 도달하려는 경향이 있다.

이런 단기간에 경제적 자유에 도달하려는 서학개미들은 FAANG (Facebook, Apple, Amazon, Netflix, Google) 으로 대변되는 기술주 또는 더 나아가 현재 Earning 이 없는 SPAC ( 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mpany) 에 주로 투자한다.

 

나는 배당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려 하기에 이와 같은 고성장의 Tech 주에 많은 비중을 담을 수 없다.

현재는 나만의 투자 방법을 찾는 과정에 있으며, 이는 Seed Money의 규모와는 상관 없어야 한다고 믿는다.

철저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, 이 포트폴리오는 우량주 그리고 고배당을 하는 주식이 주가 되어야 한다.

다음 페이지 부터는 나만의 포트폴리오에 대한 고민을 적도록 하겠다.

 

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나는 월 500만원이면 나를 포함한 가족이 풍족한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이 금액을 목표로 정하였다.

언제 달성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, 그날을 향해 화이팅!